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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의뇌과학 자청의1000만원빵 로또독후감 > 나에게는 통제력이 있다

by 사랑스러운편지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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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뇌는 변화할수있고 고쳐질수있다는것을 알게 되면서부터이다

원래 나는 뇌뿐만아니라 성공하는사람들이  어느정도는 정해져있다고 믿고있었다성공에 관한책들, 특히 자기계발서를 좋아하고 읽는 나조차도 어느정도는 타고난 유전자가있어 아무리노력해도 넘어설수없다는것을 마음속 저 깊이 숨겨놓고 있었다

그런데 "당신은 뇌를 고칠수있다"라는 책에서도 "건강의 뇌과학" 에서의 내용들이 있었다

당신은 뇌를 고칠수있다는 책은 나에게있어 내용이 어려워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바꿀수있는 시작점이 되었다

그후 뇌과학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음속에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방황하는날들이 많긴하지만 완전히 좌절되지 않도록 해주고있다

더불어 자청의 유튜브에서 뇌과학관련되어 책들과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해주어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떤때는 저 어려운내용을  누구나 이해할수있도록 쉽게 설명해주는것에 놀라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심지어 직접 실행하고 경험에 대해서 말해줄때는 더욱 신뢰가 간다

이번에 소개해준 건강의 뇌과학을 예전에 알고있던 책이였는데 이렇게 경험과 함께 소개해주어 너무 반가웠다

특히 새로운연구로서 두뇌건강을 개선하기에 너무 늦은나이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어느 연령대에 있는 자신을 더 똑독한사람으로 만들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는셈이다

뇌를 자신의 노력으로  더 나아지게 할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평소 나같이 뇌를 너무나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있어 굿뉴스가 아닐까싶다

음식
음식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두뇌를 돌봐야 할까?에서는  염증수치를 장기적으로 낮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p44

특히 염증수치를 장기적으로 낮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p45

염증수치를 낮출수있다면 우리는 전반적인 노화속도를 늦추면서 만성질환의 위험성도 동시에 낮출수있다

일반적으로 30~40대에는 만성질환을 찾기 어렵지만, 65세가 되면  평균하나정도  만성질환 진단을 받는다

또한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마다 체내염증수치는 증가한다

단지 외부물질을 흡수한다는 사실만으로 말이다 더 많이 먹을수록 염증수치는 더 올라간다

수면이 부족해도 염증수치는 올라간다

p46

동맥경화가 일어날때 두뇌혈류는 감소한다 

영국에서는 65세이하 인구중 4만2천명이 치매를 앓고있다 놀랍게 들리겠지만 이사람들은 이미35세부터 질환이 시작되었을것이다

 

기억을 잃어버리고 제일 힘들때 나조차 잃어버릴수있는 치매가 내 가까이에 있을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이었다

지금이라도 알게된것이 너무나도 다행이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

p51

의자에 전쟁을 선포하면 정신을 명료하게 유지할수있다

p56

과학자들은 인간의뼈가 약해진 근본이유는 식습관 변화가아니라, 수천년에 걸쳐 신체활동이 감소했기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어느때보다 몸을 덜 움직이면서 이러한흐름이 이제위험수위에 달했다

신체활동부족은 비만, 고혈압,심장병, 당뇨병등  다양한 신체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다

이러한 퇴행성 질환은 두뇌 건강에도 위험하다

p60

유산소 운동은 대부분 앉은채 생활하는 성인의 인지적활력을 높여주는가? 대답은 확실히 그렇다였다

유산소운동은 의사결정과 사고속도, 기억력등 모든유형의 사고기능을 개선하는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여성을 위한 좋은소식이 있다 운동에 따른 효과는 남성집단에 비해 여성집단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유산소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였다 

나는 주 3회정도 격렬한 운동을 하고있고 운동을 하고나면 확실히 행복호르몬이 나오고있는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걱정되는부분이 있다면 성인뿐만아니라 우리나라 학생들이 학교뿐만아니라 학원까지 늦은시간까지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많다고 느껴져서 학생들이 사고능력이 걱정되기도 한다

 

내장은 두번째 뇌다

 

p87

두번째 뇌는 내장의 가장주변부에서  두뇌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무의식적 변연계에서 뇌 반구에 이르기까지 걸쳐있다

또한 그 뇌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미워하는 체중변화를 제어하는 자동조절장치가 들어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p89

세로토닌은 감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물질이다 

즉, 나쁜음식은 나쁜기분을 만든다

 

내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말이였다 

내가  제일 많이 관심가지고 있는 다이어트가 내장과 관련되어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또한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뇌가 아닌 내장에서 약90%가 만들어진다는것이었다

거기다 나쁜기분까지 만들어내느것이  내장과 관련되어 있다는것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럼 내가 좋아한다고 너무너무간절하게 먹고싶다고 한  나쁜음식들은 나의 기분은 교모하게 속여서 먹인것일까?하는 의문도 들었다

 

p97

우리는 과식이 두뇌 기능손상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p98

소식은 노화가 두뇌세포에 미치는 피해를 예방한다 메시지는 비교적간단하다

적게먹어라

그 기준은 적어도 하루 한번은 배고픔을 느낄정도가 되어야한다

p100

반면 과식(하루2천칼로리이상)은 두뇌 기능 손상위험을 높인다

 

과식은  나에게 있어 매번!항상!  나와함께했다

지금도 이 사실을 잊어버리는 일이 종종있지만 과식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잠깐이라도 멈추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애써야겠다

 

p327

카페인은 간에서 청소되는데 반감기는 약5시간이다

그러므로 오후2시에 100밀리그램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한잔을 마셨다면 오후7시에도 50밀리그램은 여전히 몸속을 돌고있다

또한 점심후 커피 두잔을 마셨다면 50밀리그램의 카페인이 자정까지도 체내에 남아있을것이다 우리를 깨어있게 만들기에 충분히 많은양이다

 

커피는 나에게있어 최고의 힐링이자 행복이다

하루에 기본두잔은 마셔주어야 하고 아침의 시작을 커피로 시작하는 나에게 있어 숙면과 커피중 선택해야한다는사실이 지금도 어려운 선택이다

그래도 하루 한잔으로 줄일수있도록 노력을 해야할텐데, 쉽지가 않다

 

p384

나에게 통제력이 있다

 

마지막말은 나에게 있어 위로가 되었다

앞에 내가 고쳐야할습관과 선택들을 다 지킬수있을까? 자신이 없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인지하면서 가끔 지키지못한다고 해도 두뇌에 대한투자를  주식투자로 비유하며 

순간이 아닌 기간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계속하여 "건강의 뇌과학"이라는 시장에 머물다보면

어느새 어마어마한 성장과 건강을 선물로 받을수있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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